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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00:27
유로존 내 2분기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
조회 수 1377 추천 수 0 댓글 0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국가를 일컫는 유로존의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 (Eurostat)
및 경제 매체 비즈니스 타임즈의 지난 12일 보도에 따르면, 유로존의 올해 2분기 주택가격은 전 분기보다 1.5%, 그리고 지난해 동기대비 3.8% 상승했다.
유로스타트의 분석에 따르면 이같은 주택가격 상승세는 지난 1분기의 0.3%보다 더욱 가파른 모양을 그린 것이다. 유로존 19개 국가 이외의 모든 EU 28개 회원국 전체 평균 주택가격 또한 올해
1분기보다 2분기에 1.8%, 동년대비
4.4% 상승했다. 지난해 동기대비 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한 나라는 체코 (13.3%) 였고, 아일랜드 (10.6%) 와 리투아니아 (10.2%)
가 그 뒤를 이었다. 이와 대조되게 이탈리아는 전 분기 대비 주택가격이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배경을 두고 비즈니스 타임즈는 유로존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며, 유로존의 올해 2분기 성장률이 0.6%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한편, EU 탈퇴를 진행 중인 영국의 성장률은 0.3%에 그쳤다. <사진 캡쳐: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UK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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