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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22:50
스페인, 카탈루냐 위기로 내년 경제성장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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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탈루냐 위기로 내년 경제성장 하향 조정 카탈루냐 위기가 스페인에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드리드의 정부가 스페인의 돌아오는해 경제성장을 하향해 전망했다. 지난 1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카탈루냐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스페인 전체의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하면서, 마드리드 정부가 돌아오는해 경제성장을 2.6%에서 2.3%로 하양 조정했음을 전했다. 마드리아의 스페인 정부는 이번의 새로운 경제성장 조정에 카탈루냐에서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불안감이 부정적 영향을 끼쳐 내부수요 감소가 예측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위기가 지속되거나 카탈루냐가 결국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면 스페인 경제에 미칠 그 영향은 더 커질것이라는 것이 스페인 경제부처의 예측이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16일 칼탈루냐 주지사 카를레스 푸이그데몬 (Carles Puigdemont)에게 „어마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국민들의 안정적인 삶에 위험이 될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입장을 지속할 경우 카탈루냐의 경기후퇴 위험성이 따를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탈루냐 지역의 경제는 스페인 전체 경제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7년 올 한해 스페인의의 국내총생산은 3,1% 상승으로 지금까지 기대했던것 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노동시장의 상황 또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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