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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19:53
스페인, 지난여름 유로존내 가장 큰 경제성장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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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지난여름 유로존내 가장 큰 경제성장 이뤄 유로존이 경제가 성장하고 실업율도 낮아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여름 유로존의 경제는 전분기와 비교해 0.6%가 성장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국가별로 차이는 여전히 큰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럽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달
31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지난 여름 유로존의 경제가 놀랄만큼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유로존의 국내총생산은 전분기 대비 0.6%가 성장했다. 올해 두번째 분기에도 유로존의 국내총생산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0.6% 성장보다 0.1% 높은 0.7%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대비 유로존의 성장율은 2.5%이다. 유로존의 경제는 지난
2013년 중반부터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꾸준한 모습을 모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금융정책을 지속하는데에 있어 부담이 되어오고 있다. 무엇보다 유로존에서 가장 큰 경제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국가는 현재 칼탈로니아 위기에도 불구하고 올 세번째 분기
0.8% 성장결과를 보인 스페인이다. 하지만, 스페인 정부는 최근 내년 경제성장을 하양조절해 예측한바 있다. 지난 여름 오스트리아의 경제 또한 스페인과 같은 성장율을 보였으며,
프랑스와 독일은 0.5%가 예상된다. 이러한 유로존의 경제회복은 실업율을 감소와 함께하고 있다. 지난 9월달 유로존의 실업자 수는 1451만명으로 전달과 비교해 9만 6000명이 감소했으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146만명이 감소한 결과이다.
실업율은 8.9%로 떨어져,
지난 2009년 1월달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가별로 차이가 여전히 큰 모습으로,
독일의 실업율은 3.6%인 반면, 스페인의 실업율은 16.7%, 그리고 그리스의 실업율은
21.0% (7월달 결과)로 여전히 유럽내 가장 높은 실업율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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