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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21:11
2010년도 EU 신규 승용차 판매대수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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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EU 25개국(27개 회원국 중 사이프러스와 몰타 제외)에서의 신규 승용차 판매대수는 작년에 비해 5,5% 감소한 1336만599대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 연합(ACEA) 발표를 인용한 브뤼셀KBC에 의하면 이 같은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주요 EU 회원국 정부들의 폐차보조금 중단과 함께 경제전망 불투명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회원국별로 보면 불가리아가 작년에 비해 -28.9%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가장 큰 시장인 독일에서의 판매량도 전년에 비해 -23.4%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반면 스페인과 영국은 각각 3.1%, 1.8% 증가했으며, 2009년 62.1% 급감했던 아일랜드는 2010년에는 54.7%의 증가세로 반등했다. 제조업체별 판매 현황을 보면 4.9% 감소한 폴크스바겐 그룹을 비롯한 PSA 그룹(-2.8%) 등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Renault 그룹은 4.4% 증가세를 보였으며, BMW 그룹도 5.7% 판매량이 증가했다. 한국산 승용차는 현대 및 기아 모두 각각 9.2%, 4.4% 증가율을 보여 39만129대와 34만7529대로 총 737,658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도 현대는 2009년 2.5%에서 2010년 2.9%로 증가했으며, 기아도 2.4%에서 2.6%로 상승했다. 현대와 기아의 판매량을 합칠 경우 지난해에 이어 일본의 도요타를 넘어섰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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