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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7:18
독일 인터넷 속도, 유럽연합 평균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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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터넷 속도, 유럽연합 평균에 머물러 유럽연합 국가들중 독일의 인터넷 속도의 발전은 더딘 모습이다. 업체들의 7%는 인터넷 연결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연합내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국가는 덴마크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유럽연합 비교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9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이 인터넷 속도를 위한 발전에 있어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7년 독일에서 최소 10명의 직원들에게 초당 30메가바이트의 인터넷 전송속도가 보장된 업체들의 비율이 4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도와 비교해 4% 증가에 머무르는 모습이다. 인터넷 발전에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독일은 전년도와 같이 유럽연합 28개 회원국 전체 평균인 40%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2017년 유럽연합 내에서 업체내 가장 빠른 인터넷 광역망을 자랑하는 국가는 덴마크로 73%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고, 네델란드가 65%
그리고 64%의 결과를 보이는 스웨덴 순이다. 반대로, 빠른 인터넷 광역망이 가장 덜 갖추어진 국가는 사이프러스로 25%의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 다음 25%의 그리스, 그리고 23%의 이탈리아 순이다. 최근 독일은 전체적으로 93%의 업체들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7%의 업체들은 인터넷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며, 10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10메가바이트 이하의 인터넷 전송속도만 주어지는 업체가 아직도 27%에 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빠른 인터넷 속도를 약속하는 인터넷 회사와의 계약에도 불구하고,
항상 빠른 속도를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최근 독일연방 인터넷 전속망청 (Bundesnetzagentur)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독일에서 10명의 인터넷 사용자중 3명은 약속한 속도보다 더 느린 속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사용자들은 느린 인터넷 속도에 화가나는 정도로 머무를수 있겠으나, 업체들 내에서 느린 인터넷 속도는 국제적인 경쟁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 부분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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