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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00:36
아일랜드, 영국 방송 채널들 이전 유치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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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영국 방송 채널들 이전 유치위해 노력 아일랜드가 영국에 있는 은행들을 아일랜드로 유치하는데 이어 방송국 TV 채널들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아일랜드가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회원국들에게 지속적으로 TV 채널들을 공급할 방송국들을 아일랜드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일랜드 Industrial Development Authority의 Martin Shanahan은 런던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빠른 시일안에 이전문제에 대해 방송국들과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가디언 유럽 방송 면허관련 법률에 따르면 한 국가에서 방송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유럽 연합국들에게 별도의 면허없이 방송을 할 수 있다. 현재 런던에는 이러한 방송면허를 가진 1,400개의 채널들이 있는데 그중 Al Zazeera와 Disney를 비롯한 750여개는 유럽 다른 나라들로도 방송을 중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mmercial Broadcasters Association의 Adam Minns는. "영국은 유럽의 첫번째 방송허브다. 하지만 만약 영국 방송 면허가 더 이상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 인식되지 못한다면 인터내셔널 채널들은 다른 유럽나라들로 옮길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넷플릭스가 자리하고 있는 네덜란드 또한 아일랜드와 함께 방송 채널들이 옮겨올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아일랜드는 영국에 있는 제약 분야와 법률 서비스 분야도 유치해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최근 영국 제약업체인 Wasdell과 유치 협상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an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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