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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17:13
유럽연합 위원회, 서발칸 국가들의 유럽연합 가입에 희망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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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위원회, 서발칸 국가들의 유럽연합 가입에 희망줘 유럽연합 위원회가 긍정적 의지를 내보임에 따라, 앞으로 서발칸 국가들이 유럽연합의 일부가 될수 있는 기회가 더 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7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세르비아아나 몬테네그로 등 발칸 국가들의 개혁진전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이 서발칸 국가들의 유럽연합 가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유럽연합은
6개의 서발칸 국가들의 „유보없는 유럽의 시각“이라고 긍정적인 표현으로 의사를 전하면서,
필요로 하는 개혁들을 시행하기 위해서 „법치국가와 인권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야 하며, 부정부패와 조직적인 범죄와 싸워나가야 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서발칸 국가들의 유럽연합 가입이 가능한 구체적 시기를 내놓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유럽연합 위원회가 올해 초 2025년을 언급하바 있지만, 곧바로 독일과 프랑스의 비판이 이어졌으며, 아직 그 어떤 유럽연합 국가에서도 유럽연합의 확장을 지지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유럽연합 가입여부에 고려되고 있는 서발칸 국가들은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그리고 코소보로 6개 국가이며, 이중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유럽연합 가입을 위해 이미 공식적인 가입협상을 치룬바 있으며,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와는 최근 협상을 제안한 상태이고, 보스니아와 코소보는 아직 협상을 위한 잠재적 지원자로 여겨지고 있다. 유럽연합 위원회는 발칸 국가들이 유럽연합 가입을 위해 개혁에 더 많은 노력을 한다면,
교통망과 에너지 공급, 그리고 경제적 관계 등에 있어 추가적 지원을 약속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상태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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