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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23:06
Aquarius 호, 말타에 정박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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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s 호,
말타에 정박 허가 받아
이탈리아 항구에 들어가는 것이 막힌 이후 중앙 지중해를 떠돌았던 Aquarius호가 마침내 말타에 정박하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포르투칼, 스페인이 141명의 이민자를 분담해서 데려가기로 하면서 마침내 배가 말타에 정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Aquarius 호에 있던 이민자들의 운명은 지난 화요일 말타 정부가 이
같은 발표를 할때까지 확실하지 않았다. 말타 정부는 5개의 EU 회원국이 배에 타고 있는 이민자들의 책임을 나누는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 배에는 대부분이 에리트레아와 소말리아 사람으로 67명의 아이들도 부모없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타 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말타는 비록 법적으로 그렇게 해야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Aquarius 배가 항구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말타는 수송의
근거지로 역할을 하고 141명의 이민자들은 프랑스, 독일, 륵셈부르크, 포르투칼, 스페인으로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비록 이탈리아 정부가 Aquarius 배가 Gibraltar의 영국 영역에서 항해 했기 때문에 영국이 이들을 데려가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영국은 5개
나라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EU에서 가장 작은 회원국 말타는 지난 주
월요일 추가적으로 114명을 더 구조했으며 그들 중
54명은 말타가 책임을 지고 나머지 60명은 다른 EU
회원국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했다.
EU의
이민국 위원
Dimitris Avramopoulos은 말타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을 밝히며 “지속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면서 “이것은 몇몇 회원국들의 책임이 아니라 EU전체 책임이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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