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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8:36
유럽, 극우 정당 에스토니아국민당 에스토니아 의회선거 파란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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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극우 정당 에스토니아국민당 에스토니아 의회선거 파란에 긴장 극우정당인 에스토니아국민당(EKRE, 이하 국민당)이 최근 치러진 에스토니아의 의회선거에서 18%에 근접한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유럽을 휩쓸고 있는 극우주의에 탄력이 붙지 않을지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에스토니아 의회선거에서 이전 야당인 중도우파 성향의 개혁당이 승리했다고 보도하면서, 중도좌파 성향의 중앙당이 이끄는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보도했다. 극우주의 성향의 국민당은 17.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지난 선거에 비해 의석 수를 두 배 가량 늘렸다. 이에 국민당이 개혁당의 연정파트너까지 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스토니아에 거주하는 정치학자 플로리안 하르트렙(Florian Hartleb)은 이번 선거결과가 다가오는 5월 예정되어 있는 유럽의회 선거에 미칠 영향을 묻는 도이체 벨레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극우 포퓰리스트 세력이 더 넓은 지지기반을 다지게 되었다고 경고했다. 에스토니아는 전반적으로 친(親)EU 성향의 국가이고 국민당의 “EU를 떠나자”는 슬로건은 15%에서 20% 정도의 인구에만 어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우주의의 급격한 성장세가 더욱 탄력받을 수 있다는 진단이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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