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내 유럽출신 유학생 약 135,000명,2021년도부터 EUSS 신청해야

영국 Boris Johnson수상의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 협정이 영국 상하의원의 승인과 왕실의 허락을 받으면서 이제 영국은 1월 31일부터 EU회원국의 지위를 벗어나게 된다.

영국이 EU회원에서 탈퇴하면서 영국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해외 유학생들중에 EU회원국 출신 유학생들의 향후 교육 및 거주, 그리고 수업료 등이 주목을 받게 된다. 

1211-유럽 3 사진.jpg

공식 국제학생 입학 자료를 인용한 데일리익스프레스 보도에 의하면, 2017/18년의 경우 해외 유학생 수는 458,520명으로 이중 약 135,000명이 EU 회원국 출신이었다.

이들 EU 회원국 유학생들은 비회원국 유학생들이 영국인(영주권자 포함) 학생들보다 높은 수업료를 납부하고 있는 반면, 이들은 영국 내국인 학생들과 같은 집세 등 생활비 보조와 수업료를 납부액 등에서 동등한 자격을 누려왔다. 

먼저, 영국이 EU를 1월 31일에 탈퇴 예정이지만, EU 회원국 학생들의 유학 및 거주권은 1 년 연장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바뀌지 않는다.

12월 31일 이후에도 영국에 머물고 싶다면, EU Settlement Scheme(유럽연합 정착 계획)을 신청해야 한다.
영국 정부 홈페이지에 의하면, EU 시민들은 "2020년, 2021년 또는 그 전에 교육과정이 시작된 경우 '집값'과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공고하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거주 요건을 충족한다면 유학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탈퇴 후 1 년간 이행기인 2021년과 2022년 사이는 충분한 고지가 없어 현재 다소 불명확하다.
EU 학생들은 2020년 9월부터 영국 유학을 신청할 수 있으나, 학비와 재정적 지원 여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코틀랜드, 웨일즈 또는 북아일랜드 유학을 계획 중인 것이 아니라면, 관련 학생 지원 기관에 문의해 보는 것을 권고받고 있다.

또한, 비자(VISA)의 경우도 2021년 1월 1일 이전에 입국하는 EU 회원국(또는 EEA 또는 스위스)의 학생들은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2020년 12월 31일 이후에도 머무를 계획이라면, EU Settlement Scheme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에라스무스+(Erasmus+) 교환 프로그램의 경우도 2020년을 넘어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후 영국의 Erasmus+ 참여는 아직 협상되지 않았다.
원칙적으로 27개 EU 회원국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나머지 5개 국의 학생들은 Erasmus+ 프로그램을 통해 2022년까지 영국에서 유학할 수 있다.
에라스무스+(Erasmus+) 교환 프로그램이란 유럽연합(EU)이 경제·군사·정치에 이어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유럽 내 대학교류 프로그램이다. 유럽연합은 71년부터 논의를 시작한 뒤 87년 에라스무스 플랜을 완성했다.이 제도 덕분에 유럽 대학 간에는 교환학생, 교수 교환, 상호학점 인정, 공동커리큘럼 연구 등 다양한 형태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55 EU,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에 ICT법인세 과세권 부여 편집부 2020.03.17 5390
5454 EU, 코로나19 계기, 對중 무역 의존 낮춰야... file 편집부 2020.03.11 3594
5453 유럽 코로나 19, 확진자 급속히 증가해 긴장 국면 file 편집부 2020.03.11 7650
5452 미국·EU 무역분쟁 확산 가능성에 EU 경제 피해 심각 전망 file 편집부 2020.03.11 3005
5451 코로나19 영향,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 성당 미사 중단,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 전환 file 편집부 2020.03.04 6328
5450 EU, '코로나19 확산에 산업계 긴장,사태 악화되면 국경 통제 가능' file 편집부 2020.03.04 3719
5449 EU-영국, 3월 2일부터 무역협정 협상 본격 개시 file 편집부 2020.03.04 1699
5448 유로존, '코로나-19'위기 대응에 독일에 확대 재정 요구 file 편집부 2020.02.26 8835
5447 이탈리아 '코로나19'격리 어기면 3개월의 감옥과 벌금 부과해 편집부 2020.02.26 1776
5446 EU,인공지능 기술 남용으로 인권침해 가능성 엄격 제한 편집부 2020.02.26 2036
5445 2020년 스페인 경제, 성장폭이 다소 둔화될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9 1164
5444 美, 에어버스 불법보조금 관련 對EU 항공기 보복관세율 인상 file 편집부 2020.02.18 1111
5443 EU 유로존 경제성장 저해 외부요인 많아 불안 file 편집부 2020.02.18 1173
5442 EU,베트남과 동남아시아 국가 중 두번 째로 FTA 맺을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8 1447
5441 유로존 경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불안 file 편집부 2020.02.12 6292
5440 2050년까지 탄소중립경제 달성한 EU의 정책에 반발 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1498
5439 EU 신 정부, 기후변화 대응을 유럽 신 성장동력으로 file 편집부 2020.02.04 1402
5438 EU,영국과 브렉시트 1월 31일로 공식 확정 발표해 편집부 2020.02.04 1708
5437 EU, EU-영국 무역협정에 불이행 시 제재조항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0.01.29 1825
» 영국 내 유럽출신 유학생 약 135,000명,2021년도부터 EUSS 신청해야 file 편집부 2020.01.29 2512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