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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판도로를 찾아서


2020년이 마무리 되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길거리 데코레이션, 음식 및 크리스마스 트리가 곳곳에 등장한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로는 빠네또네 (panettone)와 판도로 (pandoro)로 연말이면 슈퍼마켓 및 각종 베이커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오늘은 판도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200년경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의 베로나에서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처음 개발되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져 슈퍼마켓에 진열되는 판도로도 맛있지만, 장인이 만든 판도로는 그 맛이 혀 끝에서부터 다르다.


1238-유럽 5 사진.jpg

코리에레델라세라(corriere della sera)에 따르면, 이탈리아 판도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판도로를 오프라인 및 올해는 특히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장인의 손맛이 깃든 판도로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1.     장카를로 페르벨리니의 X 돌체 로칸다 (X dolce locanda di Giancarlo Perbelini)

봉쇄령기간동안 판도로 연구에 몰두한 셰프 장카를로 페르벨리니는 올해에는 현대적인 판도로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향을 내면서 설탕의 양을 기존의 것보다20% 줄여 좀 더 가벼운 판도로를 내놓았다. (http://www.dolcelocanda.it)
 

2.     올리비에리 1882 (Olivieri 1882)

100% 천연 발효제를 사용하여 길고 복잡한 과정으로 탄생한 판도로로 고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화학첨가제, 반제품 및 식물성 지방을 포함하지 않는다.

(https://www.olivieri1882.com)
 

3.     티리 (Tiri)

클래식 판도로를 자랑하면서 특유의 버터향과 타히티 바닐라를 사용한 티리의 판도로로 3가지 밑반죽을 사용하였다. (https://www.tiri1957.it)
 

4.     새들러 (Sadler)

고급스러운 박스부터 남다른 새들러 판도로는 프랑스 및 벨기에산 버터와 마다가스카라산 바닐라 및 유기농 계란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https://www.sadler-shop.com)
 

이외에도 이탈리아에는 수백가지의 판도로가 존재한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판도로를 맛보면서 코로나의 아픔을 잠깐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탈리아 유로저널 박지연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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