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1281-유럽 5 사진.png



유럽연합(EU)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G7이 합류를 결정하므로써 결국 EU 및 G7과 중국의 대결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무역 분쟁은 중국이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리투아니아 상품 수입금지 조치에 대한 EU의 WTO 제소 사건에 모든 G7 회원국이 참여 방침을 표명했다. 



EU 집행위는 보건 등 합리적 근거 없이 쇠고기, 유제품, 알코올 등 리투아니아 상품 통관 거부 및 리투아니아 부품 사용 중단을 요구한 중국을 세계무력기구(WTO)에 제소했다고 유럽KBA가 현지 언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이와 관련, 이미 미국과 영국이 EU-중국 WTO 분쟁에 참여, EU측 입장을 지지할 것으로 밝힌 가운데 캐나다, 일본, 대만도 WTO 분쟁 (EU측 지지) 참여를 선언해 EU 회원국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와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가 중국과의 WTO 분쟁에 참여, 리투아니아-중국 분쟁이 WTO에서 중국-G7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WTO 분쟁의 첫 단계인 양자간 협의를 수용, 향후 양측은 60일간 협상을 통한 해결을 모색할 예정이며, 필요시 협상 기간을 (사실상 무기한) 연장할 수 있다.



한편, EU-중국 WTO 분쟁 참가를 선언한 영국이 중국과 고위급 무역협상 채널 재개를 추진하고 있어, 영국의 이중플레이에 영국 보수당 내에서조차 중국에 대한 혼동된 메시지 전달의 우려가 제기되었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중국과의 무역협상 재개에 적극적인 가운데, 2018년 홍콩 민주화운동으로 중단된  '영국-중국 경제·무역 공동위원회(JETCO)'의 복구 작업을 연내 설치를 재개 검토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집권 보수당 내부에 홍콩 및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 인권문제 및 영국 의회의원에 대한 중국의 제재조치 등을 지적, 정부의 對중국 전략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리투아니아-중국 갈등 및 중국 인권문제 등 유럽적 가치를 주장하며 중국을 강력히 비판해 온 영국의 명확한 입장이 무역협상을 통해 희석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차내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4 EU, 러시아에 대한 WTO 최혜국대우 박탈 file 편집부 2022.03.15 242
5733 EU,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위해 다양한 계획 준비 file 편집부 2022.03.15 205
5732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다루는 EU 공통적인 대응을 계획 file 편집부 2022.03.15 205
5731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15 138
5730 천정부지로 오르는 에너지 가격 'EU, 에너지 가격 상한 제도 추진' file 편집부 2022.03.15 158
5729 EU, 유럽외 제조국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기업 책임 의무화 file 편집부 2022.03.05 163
5728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00
5727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5 106
5726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36
5725 벨기에, EU 최초로 주4일제 도입 file 편집부 2022.03.05 112
5724 북부 유럽을 휩쓸고 간 태풍 유니스에 지진까지 겹쳐 file 편집부 2022.03.05 130
5723 체코 경제,제조업 생산 및 투자 증가로 안정적 성장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28
5722 EU, 러시아의 EU 비료시장 영향력 확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5 105
»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file 편집부 2022.03.05 90
5720 EU, 2030년까지 농약 사용 5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5 73
5719 EU 국가들 남는 코로나 백신 물량 '기부보다는 폐기' file 편집부 2022.03.05 80
5718 유럽,원자력과 가스의 EU 녹색분류 체계 반대 속출 file 편집부 2022.03.05 97
5717 EU,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시 EU에 경제적 충격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3.05 73
5716 유럽 국가들, 서로 다른 경제 회복 양상 보여 file 편집부 2022.03.05 66
5715 유럽의약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건부 승인 file 편집부 2022.03.05 3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