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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13:44
IMF,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 2.8%로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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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 2.8%로 하향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로존 19개국의 2022년 경제성장률을 1월 전망치 3.9%에서 1.1%p 낮은 2.8%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가격상승 및 에너지 안보 우려를 촉발, 유로존에서 제조업기반이 건실하고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독일과 이탈리아에 큰 영향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IMF는 지난 1월 발표한 독일과 이탈리아의 금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3.8%를 각각 2.1%, 2.3%로 하향조정해 발표했다. 하지만, IMF는 유로존 경제전망이 하향 조정된 것이 경기둔화를 의미하지만, 아직까지 경기침체(recession)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향후 EU가 러시아 가스 수입을 금지할 경우, 독일 등을 중심으로 단기적인 심각한 경제적 충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달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조정 및 인플레이션 확대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미국과 같은 빠른 이자율 인상에는 소극적이고 미국과 같은 빠른 속도의 긴축정책 도입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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