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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07:36
EU, 금융권 증시에서 직접 경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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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는 회원국 내 금융서비스 부문의 경쟁 촉진을 통해 서비스 향상 및 가격 인하를 위해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이 2007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EU는 증권시장에 대한 공통의 규제 틀을 마련하는 한편,국경간 거래 활성화, 투자자보호 강화 등을 목적으로 기존의 투자서비스지침(ISD)을 대체하는 금융상품시장지침의 제정을 추진해왔다. 기존의 ISD는 회원국 투자회사들인 은행권이 오직 증권거래소(stock exchanges)를 통해서만 주문하도록 의무화했으나,새로 도입된 MiFID는 이를 의무화하지 않고 직접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함으로써,증권거래에 경쟁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유럽 내 7개의 주요 투자은행들인 Citigroup, Credit Suisse, Deutche Bank, Goldman Sachs, Merril Lynch, Morgan Stanley and UBS는 새로 시행된 제도를 위해 주식거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범 유럽차원의 거래 플렛폼(platform)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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