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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03:30
프랑스 사회당, 유럽연합 수정 조약안 지지하기로 당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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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회당이 유럽연합 조약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사회당 전국위원회는 36 대 20으로 새로 개정된 유럽연합 헌법을 승인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유럽연합 헌법은 지난 2005년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부결된 바 있는데 당시 사회당은 찬반을 놓고 당론 분열을 겪었다. 유럽연합 각국 정상이 오는 12월 1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모여 정식으로 조약에 서명하면 27개 회원국에서는 본격적인 비준 절차에 들어간다. 비준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2009년 1월 1일부터 조약이 정식으로 발효된다. 그 동안 유럽연합은 2004년 이후 회원국이 15개국에서 27개국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의견 통일에 어려움을 겪었다.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당수는 유럽 문제로 초점을 흐리기보다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우경화 정책을 저지하는 것이 사회당이 야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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