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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05:31
유럽,“크리스마스 선물, 중국産 거부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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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자국 소비자들에게 인체에 위험한 중국산 장난감과 아이들의 안전을 바꾸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면서 중국산 장난감 경계령을 내렸다. 미국과 유럽 관계 당국은 17일 "개선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나, 중국산 장난감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100%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중국 당국과 안전 기준을 준수하는 협정을 맺었다. 전 세계적으로 2007년 안전성 문제가 드러나 리콜된 중국산 장난감은 약 2000만개.주로 장난감 페인트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납 성분이 발견됐다. 올 1~9월까지 인체에 위험한 것으로 보고된 소비용품 가운데 56%가 중국산으로 밝혀졌다. EU가 중국산 장난감의 위험성을 중국측에 다시 한번 상기시킨 것은 올해 나빠진 경제 상황으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중국산 장난감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쿠네바 EU소비자보호위원장은 “안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며 부모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고, 로드 위원장도 “아이들과 연관돼 있는 한 안전을 돈과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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