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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00:31
헝가리, 하반기 핵심 의제로 ‘식량안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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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하반기 핵심 의제로 ‘식량안보’ 제시 헝가리가 오는 7월 1일부터 올해 하반기 유럽연합(EU) 이사회 순회의장국을 맡게 되면서 임기 중 추진할 핵심 의제로 식량 안보를 제시했다. 헝가리 정부는 6월 18일 발표한 문건에서 유럽 농업이 기후변화, 생산비 급등, 분쟁, 역외국으로부터의 수입 급증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식량주권 및 식량안보가 EU의 ‘전략적 자립’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럽의 농업 및 식품 가공 부문은 글로벌 공급망 복원 및 유럽 식량 시스템 및 전략적 자율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헝가리 정부는 글로벌 식량안보를 하반기 대외개발 전략 관련 우선사항 중 하나로 이사회 합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핵심 우선정책 중 하나로 제시하며, 향후 친환경 정책과 공동농업정책(CAP)이 EU의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및 환경보호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입법 사안으로, 헝가리는 EU 이사회 논의가 수개월째 중단된 유전자 편집 농작물에 관한 규제 완화와 동물 운송 및 식물 번식 물질과 관련 규정의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헝가리 유로저널 신지애 인턴기자 jashi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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