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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04:30
헝가리, 국내 소비 증가로 올 경제 성장률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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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내 소비 증가로 올 경제 성장률 청신호 헝가리 경제가 간접세 감소로 국내소비를 촉진시키면서 올해 경제 성장율이 2.3%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버르거 미하이(Varga Mihaly) 헝가리 경제부장관은 코슈트(Kossuth)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산업생산 및 고용률 증가,그리고 간접세 감소로 인한 내수진작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은 2.3%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헝가리 통계청(KSH)이 발표한 GDP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해 최근들어 최고치이자 2006년 4분기와 같은 수치이며, 통계청은 GDP 증가 요인으로 제조업, 건설 분야 성장과 투자의 증가라고 밝혔다. 이와같은 경제 성장 붐에 힘입어 올 1분기 헝가리에서는 전년동기(8290개사)보다 16% 증가한 총 9689개사의 신생기업이 설립되었다. 치그인포닷후(Ceginfo.hu) 회사정보포탈에 의하면 총 9689개사의 신설기업 가운데 4179개사가 부다페스트에, 1323개사가 페스트 카운티에 자리를 잡으면서, 총 57%가 헝가리 수도권에 설립되었다. 한편, 현지 언론 hirado.hu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수도 가운데 부다페스트가 현재 가스비가 두 번째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간접세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간접세 인하정책에 따라 가스 뿐 아니라 전기, 지역난방이 지난해 1월과 10월 각각 10%, 11.1% 인하되었으며, 올해 4월 1일부터 또다시 6.5% 인하되었다. 헝가리 유로저널 박영진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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