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4.06.24 23:32
헝가리, 인터넷 보급률 EU 평균보다 낮아
조회 수 2369 추천 수 0 댓글 0
헝가리, 인터넷 보급률 EU 평균보다 낮아 헝가리 통계청(KSH) 자료를 인용한 현지 언론 hirado.hu의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의 인터넷 보급이 확산됐지만, 여전히 유럽연합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인터넷 사용자는 640만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모바일 인터넷 사용 또한 28%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헝가리의 인터넷 보급률은 71%를 기록해 유럽연합(EU) 평균보다 8% 낮은 수치를 보였다. 리서치기관 지미우스(Gemius)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헝가리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57%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인터넷 이용자의 67%인 325만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로는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건강 및 피트니스 콘텐츠, 모바일 쇼핑 항목이 주류를 이루었다. 한편, 헝가리 현지 언론 metropol.hu의 보도에의하면 오는 7월 1일부터 헝가리를 비롯한 EU 회원국 및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테인은 휴대전화, 메시지, 인터넷 로밍 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다. 헝가리의 경우 인터넷 로밍 요금은 1메가바이트 당 171.5포인트에서 78.3포인트로 대폭 인하되며, 통화요금의 경우 분당 91.4포인트에서 74.4포인트로, SMS전송은 개당 30.4포인트에서 23.5포인트로 인하될 예정이다. 헝가리 유로저널 박영진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