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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9:12
불가리아 Plovdiv, 올해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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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Plovdiv, 올해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 불가리아의 가장 오래된 도시 Plovdiv가 2019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되었다. Plovdiv는 6,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현존하는 유럽의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이다. 유럽 전문 언론 Euronews의 보도에 따르면, 1월 12일 Plovdiv는 공식적으로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되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같은 날 열린 개막 공연에는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올해 이 도시에서는 베를린 장벽 파편전을 비롯한 350여 개의 문화 행사가 열리게 될 예정이다. 한편, 유럽 문화 수도는 EU회원국의 도시 중 하나를 매년 선정하여, 1년 동안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983년 그리스 문화부 장관 멜리나 메르쿠리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제 1대 유럽 문화 수도는 아테네로 지정되었다. 이후 매년 도시들이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 이벤트들을 전개했는데, 지금까지 영국에서는 글래스고, 리버풀, 이탈리아에서는 피렌체, 볼로냐, 벨기에에서는 엔트워프, 브뤼셀, 몽스, 브뤼헤, 네덜란드는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프랑스에서는 파리, 아비뇽, 마르세유 등의 도시가 문화 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내년에는 아일랜드의 골웨이, 크로아티아의 리예카가 중 한 도시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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