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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09:50
암스테르담,대규모 지하도시건설 유럽 허브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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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시의회가 지하 도시계획 프로젝트를 심도있게 검토함으로써 암스테르담이 유럽내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암스테르담시 관계자는 지난달 제출된 지하도시 계획 프로젝트를 1차 검토한 결과, 상당히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전문가들의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 시행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발표했다고 암스테르담무역관이 전했다. 이번 암스테르담 지하도시 건설프로젝트는 그동안 암스테르담 시내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안고 있는 공간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총 사업비 97억유로의 규모인 암스테르담 시내 지하도시 건설프로젝트는 암스테르담 시내 운하 밑 60미터 지하에 약 30만㎡(100만 평방피트)의 총 6층으로 된 공간을 마련, 주차장, 각종 레저시설, 상점, 수퍼마켓 등을 마련 소규모의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으로 인해 암스테르담 시내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는 주차공간 확보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암스테르담시의 랜드마크적 시설로 유럽내에서의 관광허브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암스테르담 시내의 경우 총 165개에 달하는 운하로 인해 신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이와 같은 교통의 제약으로 인해 유럽내에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있다고 무역관이 분석했다. 유로저널 네델란드 지사 박정호 지사장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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