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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23:49
헝가리 폐전자제품 재활용, EU 권고량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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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1인당 폐전자제품 수거량이 EU의 권고량인 4kg을 10% 초과한 4.4kg (2008년 말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헝가리 환경부가 발표했다. 또한 신 가전제품 중 수거돼 가공을 거쳐 재활용되는 양도 8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헝가리는 유럽의 생산공장으로서 폐전자제품의 가공처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2008년의 경우 폐전자제품 수집량은 전년도보다 26% 증가한 44.8톤, 재활용량도 전년도보다 31% 증가한 37.6톤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헝가리의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부문에서 조정역할을 담당하는 Electro-Coord Nonprofit Kft사는 지난 5년간 폐전자제품 재활용분야의 기술개발에 투자된 금액이 16억 포린트(600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매년 쏟아지는 폐가전의 양이 7~8톤씩 증가함에 따라 하치장 및 제조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재활용센터에서 이를 가공해 기업에 2차 부산물을 활용하도록 중간조정역할을 하는 Electro-Coord Nonprofit Kft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헝가리 유로저널 백동일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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