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가 리비아의 반정부군인 리비아 국가위원회(LNC)를 합법적인 국민대표로 인정하고 대사를 교환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0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리비아 국가위원회 측 대표 두 명을 엘리제궁에서 만난 뒤 LNC를 리비아 국민의 합법적인 대표기관으로 인정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LNC의 지도부가 있는 리비아 동부 벵가지에 대사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프랑스는 리비아 반군을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한편, 소식을 전해 들은 카다피 정부 측은 "프랑스가 본격적인 내정개입 절차를 시작했다."라고 비난하면서 프랑스와의 외교단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이 같은 결정에 이어 세계 각국은 카다피의 정권퇴진을 요구하고 리비아의 반정부군을 지지하는 성명을 앞다투어 발표하고 있다. 
다음날인 11일에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는 27개국 외무장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카다피 정권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LNC를 공식 대화상대로 인정한다."라는 입장을 천명했다.
미국의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 또한, 워싱턴 주재 리비아 대사관에 외교관계를 중단한다고 통보했으며, 반정부 세력과 만나겠다는 태도를 표명했다. 아랍권에서는 카타르를 중심으로 카다피 정권 반대 움직임이 활발하게 확산하고 있다.
LNC의 지도자인 무스타파 압델 잘릴 전 법무장관은 "반정부 세력을 돕지 않는 국가들은 카다피 정권 축출 후 원유 공급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라고 경고하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2 가스요금, 5,2% 인상. file eknews09 2011.04.04 2608
4171 2011년 바캉스 망설여진다. file eknews09 2011.04.04 1631
4170 프랑스 어린이 흡연율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4.04 2887
4169 마요트, 101번째 프랑스 광역자치단체 편입. file eknews09 2011.04.04 3216
4168 토니 멜롱, 두 번째 자살기도. file eknews09 2011.04.04 2084
4167 사르코지, 코트 디부와르 프랑스인 소집령 발표.(1면) file eknews09 2011.04.04 1889
4166 프랑스 의약품 소비,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3.21 2791
4165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64
4164 프랑스, 교통법규 위반 급증. file eknews09 2011.03.21 4330
4163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79
4162 야당 진영, 극우파 약진 제동에 나서. file eknews09 2011.03.21 2418
4161 에펠탑에 폭탄, 협박전화 용의자 검거. file eknews09 2011.03.21 2423
4160 프랑스 전투기, 리비아 공습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03.21 2218
4159 에어버스 A320 NEO, 4개월 만에 300대 예약. eknews 2011.03.18 2935
4158 케밥 먹고 16세 소녀 사망. eknews 2011.03.18 2674
4157 40대 남성, 습관적 알콜 섭취량 증가. eknews 2011.03.18 2687
4156 라팔 전투기 매매, 기술이전으로 승부수. eknews 2011.03.18 2859
4155 사르코지, 2012년 대선 ‘가망 없다.’ eknews 2011.03.18 3644
4154 프랑스인 47%, 차량운행 자제한다. eknews 2011.03.18 2213
» 프랑스, 리비아 반군 ‘국민대표’로 인정.(1면) eknews 2011.03.18 19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