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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12:44
AF 447, 비행기 주요부분 위치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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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대서양에서 실종된 AF 447기의 4차 수색작업에서 비행기 주요부분의 위치가 파악되면서 수색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3일,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 국장은 "비행기의 엔진과 날개 부분으로 보이는 잔해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그동안의 조사가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블랙박스의 수거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신호다."라고 덧붙였다. 제4차 수색작업이 시작된 지 열흘만의 일이다. 지난
3월 25일, 2009년 실종된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기의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세 차례의 수색작업과 추가 검증과정을 통해 새롭게 설정된 1만 제곱킬로미터의 수색 영역에서 벌어진 이번 수색작업에는 사고 비행기의 제조사인 에어버스와 항공사인 에어프랑스에서 분담한
920만 유로의 자금이 투입된다. 오는 7월 8일까지 예정된 수색작업 중 블랙박스의 위치가 파악될 경우 프랑스 항공조사국은 곧바로 블랙박스의 수거를
목표로 하는 5차 수색작업을 전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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