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1.04.11 11:35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조회 수 2950 추천 수 0 댓글 0
최소 5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드러난 당뇨, 비만 치료제 메디아토르(Mediator)의 희생자에 대한 정부의 배상기금이 신설된다. 지난 7일,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은 문제의 약품 제조사인 세르비에 제약사와의 피해보상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하여 정부가 직접 피해 보상을 위한 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메디아토르 복용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가족과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모임인 AVIM의 미셸 쿠르투아 대표는 « 정부의 용기있는 결정에 만족한다. »라고 말하며 « 최후 협상을 포기한 세르비에 제약사의 결정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라고 덧붙였다. 지난
1976년부터 2009년까지 당뇨병 치료제와 식욕억제제로 시판된 메디아토르는 프랑스에서만 5백만 명 이상이 복용했으며 이 가운데 최소 500명,
최대 2천 명이 이 약품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