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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에서 6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10번째 사망자다.

18일, 프랑스 정부의 발표를 인용한 르 푸앙의 보도를 따르면, 이날 오후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카피사 인근에서 수색정찰 중이던 공수부대 소속 병사 한 명이 반군의 소총 공격을 받고 큰 부상을 입었다.

이 병사는 수색대의 일원인 위생병의 응급조치를 받고 헬리콥터로 카불의 야전병원에 긴급 후송되었으나 목숨을 건지기에는 부상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토(NATO)군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 병력은 올여름부터 단계적으로 철수할 계획이다.
작년 10월 28일, 에르베 모항(Hervé Morin) 전 국방부 장관은 "201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을 철군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방침은 나토의 병력 이동 계획의 일환으로 이미 예정된 것이며, 오사마 빈 라덴의 위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하루 전인 27일, 아랍권 유력 방송인 알 자지라는 알-카에다의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이 프랑스를 위협하는 내용이 담긴 육성 녹음테이프를 입수해 공개했다.
빈 라덴은 이 녹음테이프를 통해 "프랑스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프랑스인을 납치할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지난 9월,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있었던 프랑스인 납치사건은 프랑스 정부의 반 이슬람 정책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하며, "프랑스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이슬람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베르나르 쿠슈네르(Bernard Kouchner) 전 외무부 장관은 "빈 라덴의 녹음테이프는 진짜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면서도 "알-카에다의 위협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라고 담담한 견해를 밝혔다.
프랑스군이 나토군의 일환으로 아프간에 주둔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 12월이며 현재 4천 명 규모의 병력이 파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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