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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프랑스 정부의 금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프랑스인의 흡연율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프랑스 국립건강예방교육연구소(Inpes)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18세 이상 75세 미만 성인남녀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전체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 동안 2%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흡연자들이 하루에 피는 담배양은 평균 13,8개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69%의 흡연자는 하루 10개비 이하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의 흡연자는 아침에 눈을 뜬 뒤 5분 안에 담배를 찾기 시작하며 27%6분에서 30분 사이에 하루의 첫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흡연인구의 증가는 여성 흡연인구의 증가와 실업률의 증가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실업자의 흡연율은 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랑스 내 여성 흡연 인구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27%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발표된 프랑스 마약 등 중독물 연구소(OFDT)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프랑스 내 담배 소비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개비들이 포장 담배의 판매량이 +2,6% 상승해 말아 피우는 담배 등 저렴한 담배 상품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01년 이후 지속적인 판매량 하락세를 기록했던 금연보조제는 2009년에도 -21,5%의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 가격의 상승이 담배 소비량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빗나가자 일부에서는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한 수단으로 무리한 담배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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