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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8:14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마린 르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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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PS) 진영의 유력한 두 대선후보가 2012년 대선 2차 결선 투표에 모두 진출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일, 야후(Yahoo)와 LH2가 벌인 공동설문 조사 결과를 따르면, 2012년 대선에서 사회당의 대선후보로 프랑수아 올랑드 전 사회당 대표가 출마할 경우 프랑수아 올랑드는 29%를 득표하며 21%의 지지율로 2위에
머무른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함께 2차 결선투표에 나갈 것으로 분석됐다.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가 사회당 대선후보를 출마할 경우에도 26%의
득표율로 21,5%의 지지를 얻은 니콜라 사르코지를 앞서며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세골렌 후와얄 전 사회당 대선후보가 2012년 대선에 사회당 후보로 출마할 경우에는 13,5%의 들표율에 그치며
니콜라 사르코지(23%)와 극우파 마린 르펜(15%)에 밀려 결선투표에
진출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 2차 결선투표에서 프랑수아 올랑드와 사르코지가 맞붙을 경우 프랑수아 올랑드는 무려 60%의 지지를 얻으며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분석됐고, 마르틴 오브리와 사르코지가
맞붙을 경우에도 마르틴 오브리가 58%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 달 전, 일요신문(JDD)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프랑수아 올랑드 전 사회당 대표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마린 르펜을 누르고 2012년 대선 1차 투표 우승자로 예상됐었다.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프랑수아 올랑드가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가상 투표 결과 프랑수아 올랑드 전 사회당 대표가 2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22%로 2위에 올랐다. ‘DSK 스캔들’로 더욱 탄력을 받았던 극우파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는 21%의 득표율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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