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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0:10
프랑스인 절반, 공공부채 문제 ‘걱정스럽다.’
조회 수 2325 추천 수 0 댓글 0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재정위기에 이어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불거지는 가운데 프랑스인의 절반은 공공부채 문제가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쉬드웨스트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 프랑스의 당면과제로 응답자의 59%가 실업문제와 건강 문제를 꼽았으며 교육 문제가 55%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50%는 공공부채의 감축을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월, RTL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1%가 2011년의 가장 큰 근심거리로 실업문제를 꼽았었다. 두 번째 근심거리는 사회 제도의 문제로 응답자의
73%가 근심을 나타냈으며, 구매력 문제가 6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았던 치안 문제는 일곱 번째 근심거리에
머물렀으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불평등, 공공부채 등의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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