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mi.jpg

 

지난달 23일, 뉴욕 대법원의 공소 기각으로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3개월 반 만에 모국인 프랑스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아침 7시경, 뉴욕발 파리행 에어프랑스 여객기로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한 스트로스 칸 부부는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파리 중심 보쥬 광장에 있는 자신의 집에 도착했다. 뉴욕 대법원의 공소 기각 판결이 있고 나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라는 말을 했던 그는 최재진들의 질문 공세에 침묵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로스 칸이 석방되자 프랑스 정계 일각에서는 그의 복귀설이 나도는 한편, 대선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사회당 측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등 그의 행보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뉴욕 사건의 민사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태이고 이 사건 직후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제기한 또 다른 성폭행 미수 사건에 대한 재판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의 정계 복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초,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의 무죄가 밝혀질 경우 그가 다시 정계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 응답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6% 응답하지 않았다. 좌파 성향의 응답자 중에는 65% 찬성했으며 33%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뉴욕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46%에 이르는 높은 지지율로 좌파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며 2012년 사회당 대선 후보로 유력했었다.

지난 414, 르 피가로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웨이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 등 3인이 사회당 대선 후보로 출마할 경우에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가 46% 지지를 얻으며 대선 후보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2위는 22% 지지를 얻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가 차지했으며,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19%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4319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6
4318 재정장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9 2011.09.12 2581
4317 BNP 등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조짐. file eknews09 2011.09.12 1508
4316 트리스탄 바농, 반 DSK 시위 계획. file eknews09 2011.09.12 2295
4315 브르타뉴 바닷가 야생동물 사망원인 황화수소 때문. file eknews09 2011.09.12 2745
4314 시라크, 공금유용에 이어 비자금 논란.(1면) file eknews09 2011.09.12 1884
4313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file eknews09 2011.09.05 2089
4312 샹젤리제, 유럽에서 최고로 임대료 비싸. file eknews09 2011.09.05 1890
4311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7
4310 노동부 장관,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9.05 1654
4309 사회당 대선후보, 오브리 보다 올랑드가 낫다. file eknews09 2011.09.05 2153
4308 프랑스 빈곤층, 8백만 명 돌파. file eknews09 2011.09.05 1382
»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3
4306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65
4305 DSK 사건, 검찰 공소 취하할 듯. file eknews09 2011.08.22 2208
4304 프랑스인 4분의 3, 아프간 군사개입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40
4303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1.08.22 3317
4302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에 출석 못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78
4301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9
4300 사르코지, 24일 중국 방문.(1면) file eknews09 2011.08.22 2496
Board Pagination ‹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