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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12:59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조회 수 2089 추천 수 0 댓글 0
메디아토르 피해자를 위한 배상기금이 문을 연 지 3일 만에 130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문을 연 ‘메디아토르 배상기금’에 지난 사흘 동안 500통의 상담 전화가 빗발쳤으며 이미 130건의 관련 서류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은 "메디아토르의 부작용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제조사인 세르비에 측만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너무 늦지 않게 희생자들과
손을 잡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76년부터 2009년까지 당뇨병 치료제와 식욕억제제로 시판된 메디아토르는 프랑스에서만 5백만 명 이상이 복용했으며 이 가운데 최소
500명, 최대 2천 명이 이 약품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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