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4.jpg

 

정부의 교통안전 정책에 반대하는 오토바이 운전들이 프랑스 전국 각지의 도로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10일, 프랑스 오토바이 운전자 연맹(FFMC)은 전국 주요 도시의 도로를 점거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교통안전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 프랑스 동부 메츠와 스트라스부르에서는 5500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시 주요 관광지의 도로를 한 시간여 가량 막아섰으며, 리옹에서는 2500대의 오토바이가 도심 중앙의 벨꾸르 광장을 점거했다. 남부 몽펠리에에서도 2천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시위를 벌였으며, 니스 1천 명, 낭트 1200명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최근 교통 당국이 결정한 안전 대책이 운전자들의 권리를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5월 11교통안전정책 위원회(CISR)기존의 과속단속 알림 표지판을 철거하고 차량의 운행속도를 알려주는 레이더 표지판 1천 개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형광색 안전조끼 착용을 의무화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1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5천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의 4 975명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작년 9월 초 프랑스 정부는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과속을 감지하는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속 과속 감지구간’(Controle radars frequents)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새로 신설될 단속 구간에는 1km 혹은 2km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여러 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급정거하고 이후에 급발진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6
4318 재정장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9 2011.09.12 2581
4317 BNP 등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조짐. file eknews09 2011.09.12 1508
4316 트리스탄 바농, 반 DSK 시위 계획. file eknews09 2011.09.12 2295
4315 브르타뉴 바닷가 야생동물 사망원인 황화수소 때문. file eknews09 2011.09.12 2745
4314 시라크, 공금유용에 이어 비자금 논란.(1면) file eknews09 2011.09.12 1884
4313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file eknews09 2011.09.05 2089
4312 샹젤리제, 유럽에서 최고로 임대료 비싸. file eknews09 2011.09.05 1890
4311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7
4310 노동부 장관,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9.05 1654
4309 사회당 대선후보, 오브리 보다 올랑드가 낫다. file eknews09 2011.09.05 2153
4308 프랑스 빈곤층, 8백만 명 돌파. file eknews09 2011.09.05 1382
4307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3
4306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65
4305 DSK 사건, 검찰 공소 취하할 듯. file eknews09 2011.08.22 2208
4304 프랑스인 4분의 3, 아프간 군사개입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40
4303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1.08.22 3317
4302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에 출석 못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78
4301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9
4300 사르코지, 24일 중국 방문.(1면) file eknews09 2011.08.22 2496
Board Pagination ‹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