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ourse.JPG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경제위기 종합대책이 합의되면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28일, AFP의 보도를 따르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총 39억 유로에 해당하는 19.99포인트가 상승해 3,348.63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61% 오른 6,233.29로 올랐으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도 2.23% 상승한 5,676.82를 기록했다. 이 밖에 이탈리아(3.81%). 벨기에(3.08%), 포르투갈(2.49%), 오스트리아(3.82%), 덴마크(4.56%) 등 유럽 증시 대부분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리스 아테네 증시의 ASE 지수도 국가부도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여 5%의 높은 폭으로 치솟았다. 프랑스 내 은행주 대부분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BNP 파리바는 3.47% 오른 36.35유로로 장을 마감했으며, 크레디 아그리꼴 또한 3.67% 오른 6.16유로로 장을 마감했다. 소시에떼 제네랄 또한 1.72% 상승한 23.39유로를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최대 정유회사의 하나인 토탈의 주가는 -1.90% 하락한 38.38유로에 머물렀으며 프랑스 대표 에너지 기업인 EDF Suez의 주가는 -5.52%의 큰 폭으로 하락한 22.26유로로 추락했다. 이 같은 상황은 최근 녹생당과 사회당이 2012년 대선 정책 연대의 조건으로 프랑스 내 원자력 발전소 폐기 문제를 거론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달 20일, 일본의 원전 사고 현장을 방문한 에바 졸리 유럽 환경-녹색당 대선 후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폐쇄는 의무사항으로 부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내 원전 폐쇄에 대한 녹색당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2012년 대선은 물론 총선에서도 사회당과 연대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4379 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file eknews09 2011.11.14 5755
4378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3
4377 혈액은행, “피가 모자란다.” file eknews09 2011.11.07 1464
4376 A31 고속도로, 매일 464건 속도 위반. eknews09 2011.11.07 2145
4375 어린이 10명 중 1명, "흡연 경험있다," eknews09 2011.11.07 1511
4374 프랑스인 59%, 실업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11.07 2478
4373 피용 총리, 퇴직 연령 연장안 시행 서두른다. file eknews09 2011.11.07 1518
4372 프랑스인 63%,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11.07 1392
4371 에바 졸리, 사회당에 원전 폐쇄 관련 협정 최종기한 통고.(1면) file eknews09 2011.11.07 2258
4370 프랑스 빈곤층, 13.5%. eknews09 2011.10.30 1253
4369 올랑드, 주 35시간 근무, 60세 정년퇴직 지킨다. file eknews09 2011.10.30 2164
4368 아로마 향 첨가 담배, 흡연을 부추긴다. file eknews09 2011.10.30 2419
4367 프랑스, 유럽 내 최고 의약품 소비국가. eknews09 2011.10.30 1875
4366 우체국, 르노 전기차 1만 대 주문. file eknews09 2011.10.30 2240
» 프랑스 증시, EU 정상 합의로 급등. file eknews09 2011.10.30 1759
4364 사르코지, 2012년 경제성장 전망 1%로 하향조정.(1면) file eknews09 2011.10.30 2190
4363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5
4362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09 2011.10.24 5970
4361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2
4360 국제 도량형 총회, ‘킬로그램(kg)’의 정의 수정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433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