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1.10.30 23:17

프랑스 빈곤층, 13.5%.

조회 수 1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pauvre.jpeg 

프랑스 내 빈곤층이 전체 인구의 13,5%인 8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리베라씨옹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009년,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은8백17만 명으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7백83만 명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서도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외국인은 물론 봉급 생활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외국인들이고 11%는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카톨릭 구호단체는 이 같은 빈곤층 증가의 원인으로 임금 인상률에 비해 빠른 속도로 치솟는 물가와 일자리 부족을 들고 있으며, 빈곤계층에 대한 사회 보장제도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이 단체가 빈곤층 1 163 가정(아이가 하나 있는 부부)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 가정당 월 평균 수입은 759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단체가 기본 주거(집세, 물, 전기, 가스, 보험, 세금, 교통, 학비 등)를 위한 최소 지출로 책정한 금액은 월 515유로로 이들 가정의 수입에서 이미 68%를 차지했고, 음식과 의복 등의 필수 지출 265유로를 더하면, 이미 이들의 월수입에서 -21유로가 부족하게 된다. 여기에 집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과 여가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더하게 되면 이들 가정은 매달 -141유로가 부족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4379 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file eknews09 2011.11.14 5755
4378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3
4377 혈액은행, “피가 모자란다.” file eknews09 2011.11.07 1464
4376 A31 고속도로, 매일 464건 속도 위반. eknews09 2011.11.07 2145
4375 어린이 10명 중 1명, "흡연 경험있다," eknews09 2011.11.07 1511
4374 프랑스인 59%, 실업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11.07 2478
4373 피용 총리, 퇴직 연령 연장안 시행 서두른다. file eknews09 2011.11.07 1518
4372 프랑스인 63%,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11.07 1392
4371 에바 졸리, 사회당에 원전 폐쇄 관련 협정 최종기한 통고.(1면) file eknews09 2011.11.07 2258
» 프랑스 빈곤층, 13.5%. eknews09 2011.10.30 1253
4369 올랑드, 주 35시간 근무, 60세 정년퇴직 지킨다. file eknews09 2011.10.30 2164
4368 아로마 향 첨가 담배, 흡연을 부추긴다. file eknews09 2011.10.30 2419
4367 프랑스, 유럽 내 최고 의약품 소비국가. eknews09 2011.10.30 1875
4366 우체국, 르노 전기차 1만 대 주문. file eknews09 2011.10.30 2240
4365 프랑스 증시, EU 정상 합의로 급등. file eknews09 2011.10.30 1759
4364 사르코지, 2012년 경제성장 전망 1%로 하향조정.(1면) file eknews09 2011.10.30 2190
4363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5
4362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09 2011.10.24 5970
4361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2
4360 국제 도량형 총회, ‘킬로그램(kg)’의 정의 수정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433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