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andard.jpg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는 메시지를 잘못 전송했다가 이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S&P는 시스템의 오류로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다는 메시지가 일부 회원들에게 전송됐으나 즉시 이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현재 신용등급인 "AAA"도 ‘안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뉴욕 주식 시장은 이 메시지로 인해 한때 주가 상승세가 주춤했으나 정정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 다시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14일, S&P는 자금 조달과 유동성의 문제에서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 BNP 파리바의 신용등급을 기존 ‘AA’ 등급에서 ‘AA-‘로 한 단계 낮추었다. S&P는 "BNP 파리바를 포함한 프랑스 5대 은행의 신용상태를 검토한 결과 자금조달과 유동성 등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발표해 프랑스 내 기타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도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평가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BNP 파리바, 소씨에떼 제네랄, 크레디 아그리꼴 등 프랑스 3대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이 같은 상황은 그리스가 채무 불이행으로 국가부도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데에 따른 것이었다. BNP 파리바 은행은 50억 유로의 그리스 국채에 투자한 상태이며, 소시에떼 제네랄 은행도 25억 유로의 국채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크레디 아그리꼴 은행이 그리스 현지에 운영하고 있는 엠포리키 은행은 지난 6월 초에 이미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이 강등된 바 있다. 지난 7월 15일,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이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만성 재정적자와 국가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프랑스의 신용 상태도 위험한 수준이라고 경고했었다. 작년 여름에는 국제 신용평가사인 미국 월가의 피치(Fitch)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트리플A에서 AA+로 강등시키면서 유럽 금융시장에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프랑스 예산장관이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도 안전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4379 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file eknews09 2011.11.14 5755
»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3
4377 혈액은행, “피가 모자란다.” file eknews09 2011.11.07 1464
4376 A31 고속도로, 매일 464건 속도 위반. eknews09 2011.11.07 2145
4375 어린이 10명 중 1명, "흡연 경험있다," eknews09 2011.11.07 1511
4374 프랑스인 59%, 실업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11.07 2478
4373 피용 총리, 퇴직 연령 연장안 시행 서두른다. file eknews09 2011.11.07 1518
4372 프랑스인 63%,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11.07 1392
4371 에바 졸리, 사회당에 원전 폐쇄 관련 협정 최종기한 통고.(1면) file eknews09 2011.11.07 2258
4370 프랑스 빈곤층, 13.5%. eknews09 2011.10.30 1253
4369 올랑드, 주 35시간 근무, 60세 정년퇴직 지킨다. file eknews09 2011.10.30 2164
4368 아로마 향 첨가 담배, 흡연을 부추긴다. file eknews09 2011.10.30 2419
4367 프랑스, 유럽 내 최고 의약품 소비국가. eknews09 2011.10.30 1875
4366 우체국, 르노 전기차 1만 대 주문. file eknews09 2011.10.30 2240
4365 프랑스 증시, EU 정상 합의로 급등. file eknews09 2011.10.30 1759
4364 사르코지, 2012년 경제성장 전망 1%로 하향조정.(1면) file eknews09 2011.10.30 2190
4363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5
4362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09 2011.10.24 5970
4361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2
4360 국제 도량형 총회, ‘킬로그램(kg)’의 정의 수정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433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