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7.jpg

많은 수의 프랑스인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여론조사 기관인 CSA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57%가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질문으로 벌인 지난 1993년의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만족도가 3% 증가한 수치이다. 자신의 직업에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14%에 그쳤으며 3분의 1에 해당하는 29%는 응답하지 않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의 61%가 자신의 일에 만족하여 여성의 54%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나이별로는 30대의 77%가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25세에서 29세의 만족도는 75%로 뒤를 이었으며, 18세에서 24세에서는 절반가량인 54%가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근로자의 일에 대한 만족도는 44%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일상의 근심거리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절반인 49%가 고용 안정을 가장 큰 근심거리로 꼽았고 물가상승(49%)과 치안 문제(45%)도 중요한 근심거리로 떠올랐다. 사회적 불평등(39%), 삶의 질(34%) 문제는 4위와 5위를 차지했으며, 환경(27%), 사회보장(25%), 우경화(20%), 마약(13%)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 응답자가 꼽은 가장 큰 근심거리가 고용 안정인 데 비해 여성들이 꼽은 가장 큰 근심거리는 치안 문제(51%)였으며, 고용문제를 가장 걱정하는 계층은 학생(63%)과 육체노동자(60%)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문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던 지난 1993년의 결과에서도 고용 안정이 61%를 차지하는 가장 큰 근심거리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쉬드웨스트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4분기 프랑스의 당면과제로 응답자의 59%가 실업문제와 건강 문제를 꼽았으며 교육 문제가 55%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50%는 공공부채의 감축을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4
4399 외국인 참정권 국회 상원 통과.(1면) file eknews09 2011.12.13 1326
4398 11월 신차 판매량, 7.6% 하락. file eknews09 2011.12.05 1213
4397 프랑스 경제 불평등 80년대 이후 안정세. file eknews09 2011.12.05 1823
4396 프랑스 실업률 9,9%. file eknews09 2011.12.05 1422
4395 사르코지, 유전자변형 농작물 계속 금지한다. file eknews09 2011.12.05 1341
4394 국사원, 가스요금 동결 권고. file eknews09 2011.12.05 1620
4393 25회 텔레통, 8천6백만 유로 모금. file eknews09 2011.12.05 1403
4392 “오토리브” 본격 서비스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12.05 2585
4391 프랑-유로화 교환, 3개월 내 교환해야. file eknews09 2011.11.21 2770
4390 인터넷 자동차 시장 활성화. file eknews09 2011.11.21 1727
4389 기밀 유출 사기극, 르노 본사 재수색. file eknews09 2011.11.21 1909
4388 안락사, 니콜라 본메종 의사면허 정지. file eknews09 2011.11.21 2468
4387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42
4386 사르코지, 올랑드 맹추격. file eknews09 2011.11.21 1891
4385 마린 르 펜 대선 공약, “유로존 탈퇴, 국경 통제 강화”.(1면) file eknews09 2011.11.21 1989
4384 DSK, 성매매 의혹 조속 수사 요구. file eknews09 2011.11.14 1973
» 프랑스인 57%,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1.11.14 2897
4382 최저임금 시간당 9.19유로로 인상. file eknews09 2011.11.14 1594
4381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801
4380 그린피스 염탐, EDF에 벌금 150만 유로. file eknews09 2011.11.14 22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