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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프랑스군 두 명 사망
 

004.JPG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프랑스 병사 두 명이 아프간 정부군의 총격에 맞아 사망했다.


지난 29일,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카피사 인근의 타갑 계곡에서 정찰 중이던 프랑스 외인부대 소속 병사

두 명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의 총격에 맞아 사망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프랑스 군인은 모두 78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26명은 2011년 한 해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병력을 오는 2013년까지

모두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7월 14일, 프랑스혁명 기념일 행사를 마치고 기지회견을 가진 사르코지 대통령은 전날인 13일,

아프가니스탄 반군의 자살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프랑스 병사들을 애도하며 오는 2013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중인 프랑스군 병력을 전면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이틀 앞선 12일에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의 하나로 올해 안에 1천 명의 병력을 철수하겠다고 밝혔었다.


2010년 10월, 아랍권 유력 방송인 알 자지라는 알 카에다의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이 프랑스를 위협하는

내용이 담긴 육성 녹음테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빈 라덴은 이 녹음테이프를 통해 "프랑스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프랑스인을 납치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프랑스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이슬람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에르베 모항 당시 국방부 장관은 "201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을 철군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방침은 나토의 병력 이동 계획에 따라 이미 예정된 것이며 오사마 빈 라덴의

위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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