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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22:40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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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
13.6°C로 20세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수량도 평년보다 20% 적은 것으로 나타나 농사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전체 면적의 73%가 가뭄의 영향권에 들었다.
작용했었다. 당시 프랑스 남부 피레네 지방은 밀과 보리 등 전체 곡물의 50%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본 것으로 보고됐으며 올 한해 프랑스 전체 곡물 생산량이 15%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었다.
소들에게 먹일 풀을 사기 위해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않은 소를 내다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7월에는 풀을 사기 위해 어린 소를 도축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도축량이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프랑스 북부 지역은 50년 만에 가장 메마른 상태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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