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프랑스를 방문하는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소매치기, 절도 등의 범죄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에 방문 및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위해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자료를 인용해 전한다.

특히, 프랑스에서의 경우는 한 때 우리 한국인 여행객들이 소매치기나 날치기 등으로 하루 60여건의 여권을 분살해 불편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프랑스내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추세(일일평균 확진자 수가 10만 명이상)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권장받고 있다.

아래 주의사항 및 피해 사례는 프랑스에서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유럽 전체적으로 갗은 문제이기에 유럽을 여행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주요 피해 사례]

 

(소매치기)

- 주정차된 렌터카 대상 및 주요 정체구간(파리 초입지역, 주요 사거리 등)에서 차량 유리창 손괴 후 차량 내 물건 절취

※ 특히 생드니 랜디터널 인근 및 생드니 시내 도로

- 카페 의자에 외투나 지갑이 들어있는 가방을 걸어둘 경우, 지나가는 행인을 가장하여 소매치기

-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시 스마트폰 날치기

- 샹젤리제 거리 등 주요 공공장소에서 각종 서명 및 기부 요청 중 날치기

- 박물관 외곽 입구에서 박물관 티켓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며 지갑 날치기

- 거리에서 반지나 보석을 주웠다고 하며 주인인지 물으면서 금전 보상을 요구하다가 지갑 날치기

- 지하철 이용 시 가방 및 스마트폰 날치기 (특히 출입문 개폐 직전·후)

- 백화점, 쇼핑센터, 식당 등 다중시설에서 주의 소홀 사이 소지품 절도

- 프랑스 경찰, 군인 등 공무원 복장을 하고 신분증을 요구하며 지갑을 보자고 하면서 소매치기

 

(카드정보)

- 현금 인출기 앞에서 은행 직원을 가장하여 신용카드 작동이 안된다며 도움을 주는 척 하면서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 카드 정보를 절취

 

(호텔, 숙소 관련)

- 투숙 중인 호텔 객실에 사람이 없는 경우 침입하여 소지품 절취

- 공유 플랫폼(에어비앤비 등) 이용시, 집주인이 사전 동의 없이 CCTV 카메라 설치   

 

위의 사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소매치기 및 날치기가 발생하고 있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을 방문 기간 중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 행동요령]

 

(차량 이용시)

ㅇ주요 소지품은 차량 내부에 두지 말고 외부에서 귀중품을 볼 수 없도록 조치

     ※ 주차 차량 대상, 유리창 손괴 후 차량 내부 물품 절도

 

(외출시)

ㅇ 지갑이나 핸드백보다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 소지 권장

※ 특히, 한국내 발급 신용카드는 사용 시 비밀번호 입력 등 보안절차가 없어 절취 후 단시간 내에 부정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용카드 소지에 유의하고, 절취 피해 시 반드시 신속하게 카드사 연락 및 사용정지 필요

 

ㅇ 가능한 2-3인에 둘러싸이는 상황을 피하고, 자신을 이유 없이 따라오는 사람들, 친근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항상 경계

 

ㅇ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핸드폰 사용 시에도 주변을 항상 살피기

※ 핸드폰을 사용할 때는 날치기할 수 없도록 손으로 핸드폰을 감싸며 사용하는 것을 권장

 

(숙소 이용시)

ㅇ 투숙 중인 호텔 객실에서도 주요 물품 보관 주의 

ㅇ 공유 플랫폼(에어비앤비 등) 이용시 CCTV 설치여부 등 확인  

 

(여행 상품 활용시)

ㅇ 여행 중 차량 서비스 등 여행 상품을 활용할 경우, 사고 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프랑스 정부 정식 등록 업체 여부, 공식 운송업 허가 여부 등)

 

- 프랑스 정부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불법 숙박시설 이용 중 예상치 못한 피해 발생 시 적절한 보상 등 법적 보호 불가

 

※ 프랑스 정부 정식 사업자 등록 업체 확인 사이트 : https://www.infogreffe.com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 연락처]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 대표: +33-1-4753-0101 (9:30~18:00)

- 긴급: +33-6-8095-9347 (주간) / +33-6-8028-5396 (야간 및 주말) 

 

외교부 영사콜센터 +82-2-3210-0404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7102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25
7101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5
7100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63
»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편집부 2022.07.07 139
7098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217
7097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48
7096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편집부 2022.07.07 169
7095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편집부 2022.06.20 162
7094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편집부 2022.06.20 117
7093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편집부 2022.06.20 101
7092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file 편집부 2022.06.20 121
7091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22.06.14 124
7090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file 편집부 2022.06.14 85
7089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54
7088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85
7087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기념, 프랑스에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개최 file 편집부 2022.05.25 92
708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편집부 2022.05.17 122
7085 그르노블 수영장에서 부르키니 착용 허용 계획, 프랑스 문화 전쟁 재점화 file 편집부 2022.05.17 161
7084 프랑스 대중 교통, 유럽 항공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file 편집부 2022.05.17 96
7083 프랑스, 부의 불평등이 소득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 file 편집부 2022.05.10 16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