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낙태 금지 48년 종지부, 프랑스인들의 81%가 낙태권의 헌법 명시에 찬성해 

 

프랑스 국회가 11월 24일 지난 6월 미국 대법원이 획기적인 판결을 뒤집은 것이 새로운 조치의 필요성을 보여줬다고 좌파와 중도 의원들과 함께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기로 의결했다.

프랑스 온라인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낙태권에 대한 의결은 찬성 337표, 반대 32표인 절대 다수로 통과되었다. 

프랑스 하원인 국회에서의 투표는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첫걸음에 불과한 것으로 헌법을 바꾸려면 하원과 상원이 같은 조건으로 법안을 표결에 부쳐야 한다.

후자는 권리에 의해 통제되며 지난 10월 낙태와 피임에 대한 권리를 합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당 간 법안을 거부했다.

24일 좌파 정당인 La France insoumise(굴복하지 않는 프랑스)당과 집권 중도 연합의 의원들은 "법은 자발적으로 임신을 종료할 권리에 대한 효율성과 동등한 접근을 보장한다."는 새로운 조항의 문구에 대해 합의했다.

Emmanuel Macron 대통령의 당원과 함께 법안을 주도한 Panot는 프랑스에서 "퇴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환영했다.

 

낙태 금지는 48년 동안 합법

프랑스 여성은 1974년에 채택된 법률 이후 프랑스에서 낙태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후로 여러 차례 개정되었으며, 2월에 가장 최근에 개정된 개정안은 낙태에 대한 접근을 임신 12주에서 14주까지 연장했다.

그것을 헌법에 추가하면 이 권리를 더욱 보호하고 프랑스에서 뒤집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Panot의원은 의회에서 "퇴행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낙태와 피임권에 적대적인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지 않다."면서 환영했다.

낙태권은 미국이나 일부 EU 국가보다 프랑스에서 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프랑스인의 약 83%가 낙태가 합법이라는 사실에 만족한다고 지난 7월 Ifop 여론 조사에서 나타났는데, 이는 약 30년 전보다 16% 포인트 증가한 것이며, 81%가 낙태권을 헌법에 추가하는 데 찬성했다.

많은 보수 및 가톨릭 정치인들은 낙태 변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미 법적 보호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낙태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국민대회가 의회에서 가장 큰 단일 야당인 극우 지도자 마린 르 펜은 이번 주 초 프랑스에서 낙태권이 위협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잘못된 위치"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그녀가 "의료상의 이유로" 목요일 투표에 불참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58
7158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편집부 2022.11.30 40
7157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편집부 2022.11.16 92
7156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75
7155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편집부 2022.11.16 89
7154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51
7153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편집부 2022.11.03 124
7152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56
7151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41
7150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file 편집부 2022.11.03 47
7149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편집부 2022.11.03 76
7148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68
7147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편집부 2022.10.27 93
7146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편집부 2022.10.27 107
7145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45
7144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81
7143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30
7142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83
7141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65
7140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86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