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정부와 민간 대표단이 11월 28~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1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를 계기로 현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먼저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 센강변에 부산판 러버덕 프로젝트를 지향하며 8m 대형 ‘부기’를 유람선에 실은 2030 Expo Busan Space(이하 Busan Space)를 조성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부기(boogi)는 갈매기를 형상화한 부산광역시 소통 캐릭터로, 부산갈매기의 약자이다.

Busan Space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이며 전 세계의 화두인 ‘친환경’이 메인 테마로 구성된 공간이다. 유람선 실외테라스에는 재활용 가능한 대형 부기 인형을 전시하고, 1층 공간에는 폐비닐로 만든 의자, 폐화장품으로 그린 그림 등을 전시했다.

또 현지 인기 카페(파리 카폐)와 협업해 관람객들에게 부산을 담은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했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홍보존에서는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총회기간 파리 시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이동식 거리 홍보도 펼쳤다. 현지 자전거 드라이버 10명이 파리 유명 디저트인 마카롱을 품에 안고 있는 2.5m 부기 인형을 뒷좌석에 싣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했다. 

또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친환경차 6대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디자인을 랩핑해 파리 시내를 운행했다.

28일 프랑스 현지 언론사를 Busan Space에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당위성을 소개하는 현지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

총회가 열리는 팔레데콩그레 내부(23곳) 및 3km 이내 외부(211곳) 옥외광고판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이미지를 송출했다.

정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유치 후보국 간 유치경쟁이 본격화한 만큼, 170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과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현지 실사와 4∼5차 발표를 거쳐 내년 11월 최종 결정된다. 회원국 3분의 2 이상 출석으로, 3분의 2 이상 찬성표를 받아야 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편집부 2022.12.07 94
7161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편집부 2022.11.30 84
7160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119
7159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61
7158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편집부 2022.11.30 42
7157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편집부 2022.11.16 96
7156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77
7155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편집부 2022.11.16 91
7154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53
7153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편집부 2022.11.03 126
7152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58
7151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43
7150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file 편집부 2022.11.03 50
7149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편집부 2022.11.03 78
7148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71
7147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편집부 2022.10.27 96
7146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편집부 2022.10.27 109
7145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47
7144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87
7143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