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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17:43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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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의 병원이 12월 3일(토) 사이버 공격을 받은 후 수술을 취소하고 일부 환자를 긴급히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일이 발생했다. 프랑스 보건부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온라인 언론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이 병원은 사이버 공격을 받은 후 수술이 불가능해져 중환자실에서 3명, 신생아실에서 3명 등 총 6명의 환자를 긴급히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다른 환자들도 다른 병원으로 이송중이며,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이후 이 병원은 전산 시스템은 전면적인 개편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 보건국(ARS)은 병원이 수술을 취소했지만 병원 업무 서비스와 상담을 계속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의 Braun 담당자는 기계가 여전히 작동하는 동안 화면이 더 이상 네트워크의 일부로 작동하지 않아 화면을 보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추가 직원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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