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프랑스 정부 및 산업계가 중국산 전기차와의 직접적인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전기차의 불공정 경쟁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제한조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 5월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이 EU의 주요 산업을 훼손하도록 방치할 수 없으며, 전기차 산업이 중국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 태양광 산업의 전철을 밟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독일 정부는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해 對중국 수출이 약화하고, 對중국 투자기업의 비즈니스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다소 소극적인 입장이다.

다만, 최근 독일 정부도 중국의 전기차가 유럽의 최대 고용 및 수입원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 산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는 등 다소 입장이 바뀐 상황이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한편, 유럽내 정치 전문 언론 폴리티코지 보도에 따르면 유럽 연합(EU)의 경우 자동차, 철도차량, 의료장비 등 고가 품목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중국과의 관세전쟁으로 비화할 것을 우려해 자제해왔다는 평가로, 전기차 반덤핑 관세 강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중국 전기차 BYD, Great Wall, Ora 등이 높은 퀄리티와 낮은 가격을 무기로 최근 수개월 대대적 유럽 판매 확대 전략을 실시, 급격히 유럽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이다.

독일계 보험사 알리안츠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가 유럽 자동차업계에 커다란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EU가 관세 등으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유럽 자동차업계에 연간 70억 유로의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3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42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33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26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5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21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27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63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8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28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45
7268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38
7267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37
7266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24
7265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40
7264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18
7263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9
7262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40
7261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24
»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3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