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 프랑스 공공부채,GDP 대비 111.6%로 유로존 평균의 91.6%에 비해 매우 높아

* 임대 목적 부동산에 대한 세금감면 폐지, 택시 등 연료비 지원 폐지 등 추진

 

프랑스 정부가 유로존 평균보다 더 높은 공공부채를 낮추고, 유럽연합(EU)이 규정한 재정 적자 수준에 맞추기 위해 각종 세제를 손보기로 했다. 

프랑스 정부 발표를 인용한 유락티브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공공부채는 연 국내총생산(GDP) 대비 111.6%로 유로존 평균 공공부채 91.6%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며, 재정 적자는 GDP 대비 4.7%로 유럽연합(EU) 기본조약이 규정한 '3% 이내'를 초과하고 있다.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유럽연합(EU) 내에서 그리스(171%), 이탈리아(144%), 포르투갈(114%), 스페인(112%)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 기간 재정 지출이 늘면서 급증했다.

1339-프랑스 6 사진.png

이와같은 프랑스의 높은 공공부채로 인해 공공부채 이자비용이 지난해 420억유로에서 2027년 600억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310억유로) 대비 약 7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셈이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이에 프랑스 브뤼노 르메르 경제부 장관은 2027년까지 공공부채를 GDP 대비 108.3%로 감축한다는 방침을 제시, 이를 위해 공공지출 50억 유로 감축, 에너지 위기 대응 조치 종료 계획 등을 제시했다.

또한, 임대 목적 부동산에 대한 세금감면 폐지, 택시 등 연료비 지원 폐지 등을 추진하고, 공정한 세금 징수 및 탈세 방지에도 노력할 것임을 표명한 반면 공공부채 및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한 증세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르메르 장관 발표에 대해 정부의 탈세방지 정책과 관련, 지난 5월 발표한 정부의 탈세방지 조치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조세피난처 단속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9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7342 프랑스 주요 해운사들,홍해 대신 아프리카 남부 항로 택해 file 편집부 2024.01.03 31
7341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편집부 2023.12.20 64
7340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41
7339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20
7338 파리 노트르담 첨탑, 부활 상징하는 새 황금수탉 왕관 장식해 편집부 2023.12.20 43
7337 프랑스, 핵융합, 천연수소 산업 등 첨단 기술에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3.12.20 30
7336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24
7335 프랑스, 금연 지역 확대하고 담배값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12.05 369
7334 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 제9회 꼬레디시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file 편집부 2023.12.05 28
7333 파리 에펠탑 근처 테러,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인 공격,'1명 사망, 3명 부상' 편집부 2023.12.05 28
7332 노트르담 대성당, 새로운 첨탑 모습 드러나 편집부 2023.12.05 27
7331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33
7330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45
»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34
7328 프랑스 여성 약 26%이상,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적 학대 당해 file 편집부 2023.11.29 30
7327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33
732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21
732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7
7324 프랑스 법원, '지구 봉기' 기후 단체 해산 명령 뒤집어 file 편집부 2023.11.14 35
7323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37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