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미 프랑스 정부가 발표한 긴축 예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을 촉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IMF가 추정하는 2024년 재정 적자폭이 국내총생산(GDP)의 5.3%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소폭' 감소할 뿐이며 2027년에도 여전히 4.5%에 도달해 유럽연합(EU)의 요구치인 3%도달이 수 년간 요원할 것이라고 5월 24일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배광고와 전기로스터 수정 광고.png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IMF 시나리오는 또한 정부의 것보다 덜 낙관적인 거시경제적 가정을 내놓았다.  

IMF는 프랑스의 2024년 성장률을 프랑스 중앙은행의 예상치 1.0%보다 0.8%로 예측했고, 1.4%를 기대하는 2025년에 1.3%로 예측했다. 물가상승률은 2024년과 2025년 각각 연평균 2.3%, 1.8%로 예상했다.

프랑스가 국내총생산(GDP)의 5.5%에 달하는 공공 적자를 겪게 되면서 유럽의 경제적 위기를 겪어 오고 있는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들 망령 못지 않는 위기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1355-프랑스 6 사진 2.png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프랑스의 예산 적자는 2029년까지 4% 이상을 유지할 것이며, 공공 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11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IMF의 4월말 글로벌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느린 경제성장으로 인해 프랑스는 향후 5년 내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에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고시히카리 + 화로그릴.png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통화기금(USA)은 구매력평가(PPP)로 계산한 프랑스의 세계 GDP 점유율이 2023년 IMF 분석가가 기록한 2.2%에 비해 2029년에는 1.9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프랑스 성장의 이면에는 심각한 국가 부채가 놓여있어 이자 상환 때문에 적극적 투자가 어려워질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왓슨은 “마크롱 대통령이 2017년 당선된 뒤 국가 부채가 100% 미만에서 115%로 급증했다”며 “지금 프랑스의 문제는 국가부채”라고 짚었다.

2,프랑스 지사 구인광고 모음 .png

4월 초 IMF가 업데이트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29년 PPP 기준 세계 GDP 비중이 2.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국은 세계 10위의 주요 경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투르키예는 향후 5년 동안 2.09%의 성장률로 9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hsjoo@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8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7422 프랑스, 2023년 모든 유형의 인종차별 증가해 file 편집부 2024.07.02 410
7421 프랑스, 7월 1일 실업수당 1.2% 인상에 노조 “너무 낮음” file 편집부 2024.07.02 333
7420 프랑스 쇠고기, 23년만에 한국 수출 재개 file 편집부 2024.06.26 447
7419 프랑스, 중국산 전기차에 이어 풍력터빈 및 태양광패널에 상계관세 부과 촉구 file 편집부 2024.06.26 290
7418 프랑스인 관광객들, 여름 휴가지 다녀와 뎅기열 발병자 급증 file 편집부 2024.06.26 497
7417 마크롱, 선거결과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 정상 수행 다짐 file 편집부 2024.06.26 378
7416 파리 에펠탑 입장료, 유지 관리비로 20% 인상 file 편집부 2024.06.26 347
7415 프랑스, 인플레이션 안정되고 있지만, 소비가 급격히 감소 file 편집부 2024.06.14 301
7414 마크롱, EU선거 패배에 의회 해산하고 선거 앞당겨 실시 file 편집부 2024.06.14 299
7413 프랑스 시민 운동가들, 프로방스 지역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반발 file 편집부 2024.06.14 26
7412 마크롱,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공급하고 조종사와 군대 훈련 예정 file 편집부 2024.06.14 305
7411 프랑스의 탈탄소 정책으로 패스트패션 퇴출 가속화 file 편집부 2024.06.14 376
7410 프랑스, 2025년 세금 인상 계획 철회 발표 file 편집부 2024.06.07 307
7409 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file 편집부 2024.06.07 311
7408 프랑스 오픈, 무질서한 프랑스 '훌리건' 팬들에게 퇴거 경고 file 편집부 2024.06.07 307
7407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file 편집부 2024.06.07 311
7406 마크롱, EU에 친환경 전환 지원 두 배 확대 제안 file 편집부 2024.06.07 194
7405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6.02 22
»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31
7403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file 편집부 2024.05.31 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