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마크롱, 조기 총선 실시로 프랑스 불안정성 확대 인정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6월에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나라에 더 많은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했다는 것을 격동의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연설에서 인정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24년 6월에 조기 총선을 실시하여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고, 이는 유권자들이 극우 의원의 큰 증가로 교착 상태의 의회를 만들어내면서 역효과를 냈으며, 마크롱의 권력을 약화시켰다.

마크롱은 새해 축하 행사를 앞둔 지난 12월 31일 텔레비전 연설에서 " 2024년 6월 조기 선거를 결정해 실시했던 것이 평화보다 더 많은 불안정을 초래했다는 것을 전적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이후 가장 분명한 자신의 잘못된 오판으로 "해산으로 인해 프랑스 국민을 위한 해결책보다 의회에 더 많은 분열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마크롱은 유럽 선거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후 조기 선거를 실시하기로 한 결정을 "정치적 상황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필요성으로 정당화했었다.

하지만 그는 정책을 실행 가능한 다수 의석을 잃으면서 소수당만의  정부를 구성하는 데도 2개월이 걸렸고, 결국 12월에 정부가 붕괴되었다. 이는 1962년 이후 프랑스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 결과 프랑스는 연말 마감일 전에 2025년 예산을 승인하지 못했고, 마크롱은 올해 네 번째 총리인 중도파 베테랑 프랑수아 바이루를 12월에 지명해야 했다.

마크롱은 또한 올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지만, 그와 같은 말을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에 '결정적인 문제'에 대해 결정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어떤 문제인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결국 2025년에 국민투표 실시설을 부정하지 않았다.

프랑스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민투표를 시작할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마크롱은 또한 과거에 어떤 구속력도 없는 무작위로 뽑힌 시민들의 모임인 "시민 대회"를 사용하여 특정 문제에 대한 노란 조끼 반란과 같은 반란을 진압한 적이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5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43
» 마크롱, 조기 총선 실시로 프랑스 불안정성 확대 인정 편집부 2025.01.20 7
7489 프랑스 경찰의 배달 기사 체포 중 '질식사' 사건 재판 앞둬 file 편집부 2025.01.20 6
7488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10주년 기념 file 편집부 2025.01.19 7
7487 2025년 파리 최고의 미술 전시회, 피카소부터 웨스 앤더슨까지 편집부 2025.01.12 15
7486 프랑스 정부, 해상풍력 발전에 향후 400억 유로 이상 투자 계획 file 편집부 2025.01.03 23
7485 프랑스 의회, 정부 폐쇄 피하기 위한 특별법 채택 편집부 2025.01.03 9
7484 프랑스 , 2024년 경제 성장 1.1%로 EU 최하위 전망 file 편집부 2025.01.03 28
7483 프랑스 총리 프랑수아 바이루, 2월 중순까지 예산안 준비 희망 file 편집부 2025.01.03 16
7482 프랑스에서 가장 강력한 원자로, 12년 지연 끝에 가동 시작. 편집부 2025.01.03 11
7481 파리의 아연 지붕공,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위 획득 file 편집부 2024.12.20 24
7480 프랑스 재정위기 해결, 정치적 불안정으로 난항 file 편집부 2024.12.20 25
7479 파리, 5년간의 대규모 재건축 끝에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 공개 file 편집부 2024.12.20 34
7478 프랑스, 2025년부터 저공해 구역(ZFE) 전국 42개로 대폭 확대 편집부 2024.12.20 35
7477 파리 시내 차량 배기가스 배출량 엄격히 제한해 통제 file 편집부 2024.12.20 19
7476 프랑스, 2025년부터 저공해 구역(ZFE) 전국 42개로 대폭 확대 file 편집부 2024.12.14 21
7475 S&P,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경제등급 유지 file 편집부 2024.12.10 14
7474 프랑스 여성 폭력 철폐의 날 앞둔 대규모 시위, ' 법적 개혁 요구, 편집부 2024.12.10 16
7473 프랑스, 내연기관 차량에 환경 부담금 매년 대폭 상승 전망 편집부 2024.12.10 22
7472 프랑스, 긴축 예산안 등 정치 갈등으로 금융시장 불안 편집부 2024.12.10 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