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ercy.JPG

 

지난 한 해 프랑스의 재정적자는 예상치보다 낮았지만, 공공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의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의 5.2%로 애초 예상치인 5.7%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프랑스 재정부는 올해의 재정 적자율 전망도 기존의 4.5%에서 4.4% 0.1%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반면,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국내총생산의 85.8% 1 7170만 유로에 달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프랑스 재정부는 2011년 말 공공부채가 국내총생산의 84.9%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어 2012년에 87.4%로 최고조에 달한 공공부채는 2013년에 87.3%로 안정선을 이루고 2015년에 84.1%를 기록하면서 내림세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의 공공부채 권고 비율은 각국 국내총생산의 60% 이내이며 재정적자는 3% 이하이다.

작년 10, 르 몽드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2%가 프랑스의 공공부채 문제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공공부채 축소를 가장 시급한 정책 사안으로 꼽았다.

프랑스 정부는 부자 증세안을 통해 2억 유로의 세입을 확충하고 주류세, 담뱃세 인상 등을 통해 40억 유로의 추가 세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정부 지출 규모를 올해에 10억 유로가량 줄임으로써 재정적자와 공공부채의 비율을 낮추겠다는 방침이지만, 공공부채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4499 국외 거주 프랑스인, 사르코지 당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4.01 1264
4498 대선후보 추천인 500명 명단 공개. file eknews09 2012.04.01 1186
» 프랑스 공공부채 지속적 증가세.(1면) file eknews09 2012.04.01 1111
4496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는 여성의 의무가 아니다. file eknews09 2012.03.26 1105
4495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2
4494 프랑스 실업률 지속적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3.26 1316
4493 프랑스인 53%, ‘테러 위협 증가했다.’ file eknews09 2012.03.26 883
4492 르 펜, "국경 통제 강화해야 한다." file eknews09 2012.03.26 1884
4491 사르코지 재산 270만 유로 신고. file eknews09 2012.03.26 2025
4490 툴루즈 총기 난사 테러범, 총격전 끝에 사살.(1면) file eknews09 2012.03.26 1086
4489 메디아토르, 증거인멸 직원 구속수사. file eknews09 2012.03.19 986
4488 3월 말, 꽃가루 알레르기 주의보. file eknews09 2012.03.19 1567
4487 프랑스 저수량, 평년의 80% 수준. file eknews09 2012.03.19 1536
4486 툴루즈, 유대계 어린이 3명 포함 총 네 명 총격으로 사망. file eknews09 2012.03.19 1704
4485 대선 1차 투표, 투표율 71% 예상. file eknews09 2012.03.19 984
4484 파리지역 휘발유 가격 2유로 육박. file eknews09 2012.03.19 2668
4483 사르코지, 1차 투표 지지율 역전세.(1면) file eknews09 2012.03.19 1565
4482 2월 교통사고 사망자, 2차대전 이후 최저치. file eknews09 2012.03.13 1317
4481 사르코지는 포르쉐 911 file eknews09 2012.03.13 2024
4480 파리, 세계에서 네 번째로 경쟁력 있는 도시. file eknews09 2012.03.13 14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