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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1:57
꽃가루 알러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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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봄과 함께 알러지 환자들의 주의를 요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4일, 프랑스 국립 공기생물학 관측소(RNSA)는 오는 5월 11일까지 꽃가루 등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공기가 프랑스 전역을 뒤덮을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남부에서부터 확산되는 이 공기는 예년보다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특히, 알레르기에 민감한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기농으로 재배된 과일일수록 알레르기의 발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성분의 함량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주묵할 만하다. 툴루즈 출신의 연구원 아닉 바르(Annick
Barre)에 따르면, 알레르기 발생의 주원인으로 파악되는 지방질(LTP)의 운송을 돕는 단백질 성분은 주로 과일의 껍데기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라니 스미스(Granny Smith), 골든 델리시우(Golden delicious), 후지 등의 사과 품종에서 다량의 단백질 성분이 껍데기에 집중적으로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복숭아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껍데기 부분의 솜털에 단백질의 함량이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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