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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골렌 후와얄과 발레리 트리에벨레르 사이의 갈등으로 시작된 이른바 트위터 게이트스캔들과 관련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진화에 나섰다.

프랑스 혁명기념일이었던 지난 14, TF1 France2 TV를 통해 생중계된 인터뷰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최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트위터 게이트에 대한 질문에 "공과 사는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라고 말해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벨레르를 둘러싼 여론 몰이에 제동을 건 것으로 평가됐다.

프랑수아 올랑드는 인터뷰 막바지에서 그와 세골렌 후와얄 사이에 나은 장남 토마(27)가 최근 트리에벨레르를 비난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사적인 일은 사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것은 나와 내 측근들에게도 늘 강조되는 사항이다."라고 말하며 "공과 사를 명백히 구분하는 것은 모든 프랑스인들이 원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올랑드의 장남 토마는 르 푸앙과의 인터뷰에서 "트리에벨레르의 행동이 보통 대통령이라는 아버지의 이미지에 흠집을 냈다."라고 말해 여론을 부추겼었다.

트위터 게이트의 시작은 지난 6월에 있었던 총선에서 올랑드의 동거녀인 트리에벨레르가 전 동거녀인 세골렌 후와얄의 경쟁자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파하면서 시작됐다.

세골렌 후와얄은 프랑스 남서부의 항구도시 라호셸의 국회의원 후보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승리가 확실시 됐었다. 하지만 경쟁자였던 대중운동연합의 후보가 사퇴하고 또다른 경쟁자이자 사회당에서 퇴출당한 팔로르니 후보가 득세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이미 대세가 기울어진 것을 알아챈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대표와 장-막 애로 총리는 팔로르니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급해진 후와얄은 "올랑드 대통령이 라호셸의 유일한 후보로 나는 지원하고 있다."라는 마지막 카드를 던졌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트리에벨레르는 트위터를 통해 팔로르니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결국, 라호셸의 국회의원으로 팔로르니가 당선됐고 국무의장으로 내정됐던 세골렌 후와얄은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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