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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 지난 주말, 도시를 떠나 휴가지를 찾는 차량의 행렬로 극심한 차량정체가 이어졌다.

21, 프랑스 국립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12 30분경 프랑스 내 고속도로 차량정체 구간이 409km에 달하면서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14일의 최고 정체 구간은 319km였다.

가장 많은 차량정체가 발생한 지역은 프랑스 남부 발레 뒤 혼 지방으로 A71, A9, A10, A13 번 등 고속도로의 교차로 인근에 적색경보가 내려졌으며 평소 1시간 50분 걸리는 리옹-오헝주 구간의 이동 시간이 4시간을 넘어섰다. 가장 극심한 차량정체 등급인 흑색 경보가 내려진 빌프렁슈-리마, 푸르비에르 터널, 발렁스 등 지역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의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내내 이어진 차량정체는 19시경 36km를 기록하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며 이후 녹색 경보를 보이며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프랑스 지역에서는 A86에서 A6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하행선 구간과 A6의 하행선 헝지스 인근에서 가장 극심한 차량정체가 이어졌으며, 파리 외곽 순환도로인 페리페리크에서는 뽁트 도를레앙과 뽁트 도떠이 구간에서 양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졌다.    

파리 시내 기차역 또한 도시를 떠나는 휴가객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파리 지역 열차 이용객은 250만 명에 달했고, 2천 대의 TGV를 포함한 총 29백 대의 열차가 운행했다. 리옹역의 경우 토요일에만 20만여 명의 이용객이 몰려 혼잡한 하루를 보냈으며 대부분 열차의 출발이 지연되어 승객들은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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